금메달 20개째… ‘아티스틱 여제’ 카리스마 연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7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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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틀라나 로마시나(30·러시아)가 17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스위밍 솔로 자유종목(프리 루틴) 결선에서 강렬한 연기를 펼치고 있다. 1위를 차지한 로마시나는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어 아티스틱스위밍 최다 금메달을 기록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지도자로 나선 로마시나는 2017년 11월 딸을 출산한 뒤 지난해 여름 선수로 복귀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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