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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저, 올스타 중간집계 전체 1위…추신수, AL 외야수 18위
뉴시스
입력
2019-06-18 10:09
2019년 6월 18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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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 벨린저(LA 다저스)가 메이저리그 올스타 투표 중간집계에서 최다 득표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8일(한국시간) 올스타 투표 2차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올 시즌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벨린저가 218만4251표를 받아 내셔널리그 외야수 부문 1위는 물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벨린저는 올해 69경기에서 타율 0.355, 23홈런 58타점 54득점 출루율 0.451 등을 기록하고 있다.
벨린저와 내셔널리그 MVP 경쟁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티안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는 206만5382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2위에 올랐다. 옐리치는 올 시즌 64경기 타율 0.343, 26홈런 57타점 56득점 장타율 0.746 등으로 펄펄 날았다.
벨린저와 옐리치의 뒤를 잇는 이 부문 3위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애틀랜타 브레이브스·122만9200표)다.
내셔널리그 각 부문에서는 포수 윌슨 콘트레라스(시카고 컵스·155만5490표), 1루수 조시 벨(피츠버그 파이어리츠·110만6186표), 2루수 아지 알비스(애틀랜타 브레이브스·101만1132표), 3루수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147만5825표), 유격수 하비에르 바에스(시카고 컵스·167만2062표)가 1위를 지켰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외야수 마이크 트라우트(LA 에인절스)가 1위를 차지했다. 트라우트는 190만4273표를 얻었다. 외야수 부문 2위는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149만5817표), 3위는 마이클 브랜틀리(휴스턴·92만4173표)가 올랐다.
아메리칸리그 포수 개리 산체스(뉴욕 양키스·135만7340표), 1루수 루크 보이트(뉴욕 양키스·69만6164표), 2루수 토미 라 스텔라(LA 에인절스·102만912표), 3루수 알렉스 브그레먼(휴스턴·132만2935표), 유격수 호르헤 폴란코(미네소타 트윈스·81만8082표), 지명타자 J.D 마르티네스(보스턴 레드삭스·89만3689표)가 각 포지션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 메이저리거들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외야수 부문 18위(19만4328표)에 그치고 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는 1루수 부문 10위(16만8723표)에 머물렀다.
한편, 올스타 투표는 이번 시즌부터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현재 진행 중인 1차 투표는 오는 22일 오전 5시까지 실시된다. 이 중 각 포지션 1~3위(외야수는 1~9위)에 오른 선수들은 27일 오전 1시부터 28시간 동안 ‘결선 투표’를 치른다.
투수와 나머지 야수들은 지난해와 같이 선수 투표와 사무국 추천 등으로 선발 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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