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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조현우 분데스리가 진출? 처음 듣는 내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03 14:32
2019년 6월 3일 14시 32분
입력
2019-06-03 14:25
2019년 6월 3일 14시 2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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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로축구 대구 FC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28)의 유럽 진출설을 일축했다. 현재로선 구체적으로 논의된 내용이 없다는 것.
대구 FC 관계자는 3일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조현우의 유럽 진출설에 대해 “처음 듣는 내용”이라며 “구단 내에서 관련 내용이 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날 온라인을 중심으로 조현우가 분데스리가에 진출한다는 설이 퍼졌다. 구자철이 몸 담고 있는 FC 아우크스부르크에 입단할 가능성이 높다는 구체적인 내용도 담겼다.
한 지역매체도 같은 날 “본지 취재에 따르면 조현우의 새로운 둥지는 FC아우크스부르크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며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는 전언”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대구 FC 팬들의 반응과 함께 “이적 발표는 조만간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도 했다.
지난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여러 차례 극적인 선방을 하며 ‘빛현우’라는 별명을 얻은 조현우는 그간 유럽 진출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왔다.
조현우는 독일과의 최종 예선을 마치고 “기회가 된다면 (유럽으로) 나가 보고 싶긴 하다”며 “어린 친구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 축구를 더 열심히 할 것이기 때문이다. 좋은 기회가 된다면 나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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