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구자철 교체투입’ 아우크스부르크, 레버쿠젠에 1-4 대패
뉴시스
입력
2019-04-27 11:04
2019년 4월 27일 11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릎 부상 회복한 지동원은 출전명단 제외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1부리그)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이 1경기 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팀은 졌다.
구자철은 27일(한국시간)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WWK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분데스리가 31라운드 바이엘 레버쿠젠과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 케빈 단소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는 지난 15일 마르틴 슈미트 감독 데뷔전에선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 결승골을 돕는 등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지난 20일 슈투트가르트와 리그 30라운드 경기에선 감기로 결장했다.
구자철의 복귀에도 아우크스부르크는 레버쿠젠에 대패했다.
전반 12분 단소가 머리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이후 연속골을 내줬다. 3분 뒤 레버쿠젠의 에이스 케빈 폴란트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후반 3분엔 독일의 천재 미드필더로 각광을 바고 있는 카이 하베르츠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후반 15분 요나탄 타에게 한 골을 더 내준 아우크스부르크는 후반 막판 율리앙 브란트에게 쐐기골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31(8승7무16패)로 리그 14위에 자리했다. 레버쿠젠은 3연승을 질주하며 승점51(16승3무12패)로 6위에 올랐다.
무릎 부상에서 회복한 지동원은 이날 출전 명단에 들지 못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대통령 “연구개발 투자 망각할 때 있었어…빨리 복구해야”
걍찰 ‘개인정보 유출’ 쿠팡 나흘 연속 압수수색
보쌈 전자레인지에 데우다 1분만에 ‘펑’…안전한 방법은? [알쓸톡]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