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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민병헌, 투구에 맞아 손가락 부상…병원으로 이동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4 20:55
2019년 4월 4일 20시 55분
입력
2019-04-04 20:52
2019년 4월 4일 20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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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물오른 타격감을 자랑하던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민병헌(32)이 투구에 맞아 왼손을 다쳤다.
민병헌은 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6회초 2사 1, 2루의 찬스에 타석에 들어섰다.
SK 우완 불펜 투수 박민호를 상대하던 민병헌은 2구째에 왼손을 맞았다. 비명을 지르며 뒤로 넘어진 민병헌은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잔뜩 화가 난 표정으로 박민호를 쳐다봤다. 의료진이 달려나와 민병헌의 상태를 살폈다.
민병헌은 1루로 걸어나간 뒤 벤치를 향해 교체 사인을 보냈고, 대주자 김문호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민병헌이 왼쪽 새끼 손가락에 타박상을 입었다.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민병헌은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타율 0.452 4타점 2도루 10득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롯데의 리드오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특히 지난 2, 3일 SK와의 경기에서 각각 5타수 2안타 1득점, 5타수 5아나 1타점 1득점으로 불꽃타를 휘둘렀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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