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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멀티골’ 바르사, 레알 마드리드 꺾고 국왕컵 결승진출
뉴스1
업데이트
2019-02-28 08:01
2019년 2월 28일 08시 01분
입력
2019-02-28 07:59
2019년 2월 28일 07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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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계 4-1로 결승행…대회 5연패 도전
바르셀로나가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를 꺾고 국왕컵 결승에 올랐다. 멀티골을 성공시킨 루이스 수아레스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바르셀로나는 28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8-19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4강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지난 7일 안방서 펼쳐진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던 바르셀로나는 원정 대승과 함께 합계 4-1로 최종 승리,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치열한 공방전 끝에 전반전이 0-0으로 마무리 될 때만해도 홈팀 레알 마드리드의 분위기가 더 좋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과 함께 바르셀로나 쪽으로 기울어졌다.
후반 5분, 왼쪽 측면에서 뎀벨레가 올린 크로스를 문전에서 수아레스가 가볍게 성공시키면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이후 레알이 파상공세로 분위기를 끌어올렸으나 바르셀로나 골키퍼 슈테겐의 선방에 뜻을 이루지 못했다.
고비를 넘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23분 상대 수비수 바란의 자책골로 격차를 벌렸고 후반 28분, 이날의 주인공인 수아레스가 페널티킥으로 쐐기골을 성공시켜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해까지 국왕컵 4연패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는 5연패 대업을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4강 매치업인 발렌시아-레알 베티스전 승자와 오는 5월 정상을 다툰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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