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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연속 골 도전 실패’ 손흥민, 무난한 움직임으로 평점 6.8점
뉴스1
업데이트
2019-02-23 23:51
2019년 2월 23일 23시 51분
입력
2019-02-23 23:50
2019년 2월 23일 23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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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연속 골에 도전했지만 성공하지 못한 손흥민(27·토트넘)이 팀 패배에도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번리의 터프 무어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번리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4연승이 끊긴 3위 토트넘(20승 7패)은 승점 60점에 묶여 승점 65점으로 1위인 맨체스터 시티(21승 2무 4패)와의 승점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번리(8승 6무 13패)는 상위권 팀을 상대로 승점을 3점 추가해 강등권인 18위 사우샘프턴(5승 9무 12패)과의 승점차를 6점으로 벌렸다.
선발로 출장한 손흥민은 88분을 소화했다. 그러나 팀 패배를 막지 못했고, 5경기 연속 득점에도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 직후 유럽축구 통계 사이트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6.8점을 줬다. 토트넘 공격수들 중에서는 복귀 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7.4점)이 가장 높은 평점을 받았고, 미드필더 세르주 오리에도 7.5점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토트넘에서는 골키퍼 위고 요리스가 6.0점으로 가장 낮은 평점을 기록했다. 미드필더 해리 윙크스도 6.3으로 좋지 않았다.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고 팀이 패했음에도 손흥민이 혹평을 받지 않은 것은 끊임없이 찬스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했기 때문이다.
손흥민은 전반 20분 페널티 박스 정면에서 볼을 잡았으나 제대로 컨트롤이 되지 않아 슈팅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잠시 후 전반 21분에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에 시저스 킥을 시도했으나 볼이 발에 맞지 않았다.
손흥민의 움직임 자체는 무난했지만, 번리의 밀집수비는 효과적으로 토트넘의 공격을 무디게 했다. 후반 20분에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나온 케인의 골 장면을 제외하면 토트넘 공격수들은 문전에서 쉽게 볼을 소유하지 못했다.
한편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은 번리의 중앙수비수 제임스 타르코프스키의 8.2점이었다. 번리의 선제골을 만든 크리스 우드도 7.7점으로 높았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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