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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람, 결국 GG 시상식 불참…법적대응 준비는 계속
뉴스1
업데이트
2018-12-10 17:03
2018년 12월 10일 17시 03분
입력
2018-12-10 17:01
2018년 12월 10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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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우람. © News1
정우람(33·한화 이글스)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불참하는 한편,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는 빠르게 대응할 계획이다.
한화는 10일 “정우람은 당초 오늘 오후 열릴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과 무관한 일에 언급되며 언론과 여론의 집중을 받고 있다. 수상자들과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갖고자 했으나 시상식 외적인 부분에 관심이 집중될 경우 누를 끼칠 수 있다고 판단해 불참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우람은 구단을 통해 이번 사태와 관련해 더 이상의 추측성 여론 형성이나 허위 사실 유포를 막기 위해 법적 대응을 서두를 계획이라고 전했다.
NC 소속으로 활동하다 승부조작 혐의로 프로야구에서 퇴출된 이태양은 이날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우람이 승부조작 브로커로 알려진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이태양은 다른 선수들의 실명도 거론하며 이들 역시 승부조작에 가담한 의혹이 있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이태양이 언급한 이름들 중에는 정우람도 있었고, 이에 정우람은 구단을 통해 이태양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은 물론 법적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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