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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찔했던 이승모, 프로축구 준 PO서 의식 잃었다가 깨어나
뉴스1
업데이트
2018-11-28 21:22
2018년 11월 28일 21시 22분
입력
2018-11-28 21:20
2018년 11월 28일 2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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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 결과, 경추 실금
28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K리그2 준플레이오프 대전시티즌과 광주FC의 축구 경기 전반전 광주 이승모가 공중볼을 다투다 머리부터 떨어지면서 의식을 잃고 있다. 2018.11.28/뉴스1
광주FC의 이승모(20)가 순간 의식을 잃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지만 다행히 의식을 되찾았다. 이승모는 병원에서 CT 검사를 한 결과 경추에 실금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이승모는 2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 시티즌과의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준플레이오프에서 경기 시작 3분 만에 공중볼 다툼을 하다 중심을 잃고 머리부터 떨어졌다. 순간 이승모는 목까지 꺾여 의식을 잃었다.
주심은 바로 경기를 중단하고 이승모에게 달려가 응급조치를 했다. 이어 광주 의무스태프도 경기장에 들어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광주의 동료들은 다리를 마사지, 혈액 순환을 도왔다.
경기장 내 빠른 대처 덕분에 이승모는 잠시 후 의식을 되찾고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광주 구단 관계자는 “이승모의 의식은 돌아왔다. 떨어질 때 충격을 받은 목의 통증이 심해 검사를 한 결과 경추에 실금이 발견됐다. 다행히 뇌에는 큰 문제가 없다. 목에 보호대를 하고 광주로 이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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