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슈틸리케, 톈진 테다와 1년 계약 연장…2019년까지 이끈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1-22 17:41
2018년 11월 22일 17시 41분
입력
2018-11-22 13:59
2018년 11월 22일 13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톈진 테다의 울리 슈틸리케 감독. /뉴스1 DB © News1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의 톈진 테다와 1년 계약 연장에 성공, 2019년에도 중국에서 지도자 생활을 이어간다.
톈진은 2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슈틸리케 감독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2017년 시즌 중반 강등권이던 톈진의 지휘봉을 잡아 잔류 시키는데 성공, 1년 계약을 연장했다.
그러나 올 시즌 톈진의 성적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는 11경기 연속 무승(5무6패)의 부진에 빠지면서 강등까지 걱정해야 했다. 톈진이 16개 팀 중 14위를 마크, 가까스로 잔류해 슈틸리케 감독의 입지는 흔들리는 듯 했다.
하지만 톈진은 2019년에도 슈틸리케 감독을 믿기로 했다. 톈진은 “슈틸리케 감독은 기술과 전술에 대해 훌륭한 모습을 보였다. 2019년에도 슈틸리케 감독 지도 아래 더욱 발전된 기술과 전술, 정신력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이 톈진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최강희 톈진 취안젠 감독과 맞대결도 펼쳐질 전망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폭설로 차량 고립되자…가방까지 던지고 도운 중학생들
백해룡 ‘수사 외압’ 주장에 휘둘린 2년…세관-마약 커넥션 없었다
공수처, 사상 첫 현직 대법원장 입건…“조희대 고발 다수 접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