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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관왕 석권 노리는 주타누간, LPGA투어 새 역사쓰나
뉴스1
업데이트
2018-11-15 13:55
2018년 11월 15일 13시 55분
입력
2018-11-15 13:53
2018년 11월 15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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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올해의 선수상 확정한 주타누간
최저타수상·CME 글로브 포인트에서도 1위 도전
아리야 주타누간이 12일 인천 스카이72 골프앤 리조트에서 열린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라운드 2번 홀에서 드라이버 티샷을 하고있다. (KLPGA 제공)
아리야 주타누간이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전관왕 석권을 노리고 있다.
주타누간은 15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리는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달러)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 대회는 LPGA투어 2018시즌 최종전이다.
시즌 대회 1개를 남기고 주타누간은 이미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상, 리더스 톱10,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 수상을 확정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베어트로피(최저타수상),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도 손에 넣을 수 있다.
만약 주타누간이 최저타수와 글로브 포인트 부문에서 1위를 확정하게 되면 LPGA 사상 최초로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CME 글로브 포인트 4대 부문을 휩쓸게 된다.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 부문은 2014년 신설됐는데 2014년 이후 한 선수가 상금, 올해의 선수, 평균 타수, 포인트 부문을 석권한 사례는 없다.
평균타수 부문에서 주타누간은 69.431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고진영(23?하이트진로)이 69.596타로 2위, 이민지(호주)가 69.642타로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70타로 4위다.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이기도 한 주타누간이 최종전에서 크게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최저타수상 1위 확보는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CME 글로브 포인트(리셋 포인트 기준)에서도 주타누간은 5000점을 얻어 1위를 달리고 있다.
이민지가 4750점으로 2위, 헨더슨이 4500점으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하타오카 나사(일본)는 4위(4250점), 박성현은 5위(4000점)이다.
최종전 포인트는 우승자가 3500점을 한 번에 받는다. 따라서 포인트 상위 5위에 드는 선수가 최종전에서 우승할 경우 다른 선수의 성적과 상관없이 포인트 1위를 확정, 보너스 100만달러를 받는다.
6위~12위에 드는 선수가 우승할 경우 계산상 포인트 1위에 오를 수 있으나 다른 선수의 성적을 고려해야 한다.
주타누간은 2016년 CME 글로브 포인트 대상을 받았다.
또한 주타누간이 시즌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다승 부문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현재 다승 부문 선두는 시즌 3승씩을 거둔 주타누간과 박성현이다.
헨더슨과 하타오카는 시즌 2승을 거둬 공동 2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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