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넥센 제이크 브리검 “와우!”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8년 10월 31일 05시 30분


넥센 브리검. 스포츠동아DB
넥센 브리검. 스포츠동아DB
● “와우!”

(넥센 제이크 브리검. PO 3차전을 앞두고 제리 샌즈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몰린 취재진을 보고 놀라며)

● “성현아, 웃어라 웃어. 검색어 1위도 못 한 녀석아!”

(SK 나주환. 2차전에서 손가락 욕설로 KBO의 경고를 받은 김성현이 지나가자)

● “고척 정말 천국이네요. 그래도 여기서 따뜻하게 하고, 잠실 가야죠.”

(SK 이재원. 유독 추운 가을날, 돔 구장 고척의 포근함에 흐뭇해하며)

● “정말 깊이 오늘을 고민하느라….”

(넥센 장정석 감독. 2차전 벤치 클리어링에 대해 질문을 받자 솔직히 생각을 못 하고 있었다며)

● “티가 안 날 뿐이죠.”

(SK 강승호. 첫 가을야구에도 긴장하지 않는 것 같다는 취재진의 말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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