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감독 안방 복귀전도 비겨 11연속 무승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0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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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감독(45)이 안방 복귀전을 치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무승 탈출’에 실패했다. 하위 스플릿 서울은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강원과의 2018 KEB하나은행 K리그1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서울은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을 기록했다. 최 감독이 사령탑에 복귀한 이후의 성적은 1무 1패. 이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상위 스플릿 전북은 28일 수원을 2-0으로 꺾었다. 전북 이동국은 프로축구 통산 4번째로 5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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