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부인, SNS에 파나마전 선제골 자축…“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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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년 10월 16일 2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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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부인 인스타그램
박주호 부인 인스타그램
'나은이 아빠' 박주호(31·울산 현대)가 파나마전에서 선제골을 터뜨렸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16일 오후 8시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파나마와 평가전에 나섰다.

이날 박주호는 전반전 4분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 측면을 허문 황희찬이 패스를 연결해 박주호가 왼발로 차 넣었다.

박주호의 선제골에 부인 안나도 인스타그램에 박주호의 사진을 게재하며 자축했다.

안나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이 지나면 게재한 사진이나 영상이 자동으로 사라지는 인스타그램 기능)에 'Goal'(골)이라는 문구가 적힌 박주호 사진을 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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