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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갖고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가 프랑스 전 패배 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앞서 아르헨티나는 6월 30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16강전에서 3-4로 패하면서 탈락했다.
경기 후 마스체라노는 공식적으로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며 A매치 145경기, 월드컵 20경기 출전으로 자신의 대표팀 경력을 마감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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