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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정상회담 당일 이슈 선점 로드먼 행보에…“역시 리바운드 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6-12 13:42
2018년 6월 12일 13시 42분
입력
2018-06-12 13:20
2018년 6월 12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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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의 만남이 이루어진 12일, 세계의 주목을 받은 또 다른 인물이 있다. 김정은 북한국무위원장과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프로농구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57)이다.
로드먼은 이날 새벽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해 취재진을 향해 “일이 어떻게 돼 가는지 보기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또 CNN 방송에 출연해 감격에 젖어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로드먼은 이날 미국은 물론 우리나라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역시 인정할 수밖에 없는 ‘리바운드 왕’ 이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
로드먼은 현역 선수시절 NBA 7년 연속 리바운드왕을 차지한 전설적 인물이다. 리바운드는 농구 골대에 튄공을 선점해 공격권을 차지하는 기술로, 선수의 골밑 위치 선정 등이 중요한 요소다.
앞서 북한을 다섯차례 방문해 이슈를 만들었던 로드맨은 세계의 시선이 싱가포르에 쏠리는 북미정상회담 당일 새벽 어김없이 등장해 이슈를 선점했다는 점에서 “역사상 최고의 리바운드 왕”이라는 반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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