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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성렬 “이승훈 5000m, 몸풀기로 봐야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02-11 16:45
2018년 2월 11일 16시 45분
입력
2018-02-11 16:41
2018년 2월 11일 16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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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이승훈(30)이 11일 남자 5000m에 출전한 가운데, 제갈성렬 SBS 스피드스케이팅 해설위원이 이승훈의 경기를 전망했다.
제갈성렬은 “메달보다는 주종목에 앞선 몸풀기로 봐야 할 것”이라며 “그동안 이승훈 선수는 거듭되는 장비 문제와 부상으로 장거리에서 그다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 그러나 그가 단지 메달 성과를 위해서 출전한 것만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승훈 선수에게 장거리는 일종의 책임감일 수도 있다”며 “자신이 장거리를 포기하면 대가 끊어질지도 모른다는 염려를 늘 해왔다”고 말했다.
또한 “장거리 레이스는 주력 종목 준비에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경기에 참가하면서 빙질과 분위기를 한 번 더 익힌다면 대회 후반부에 있는 팀추월과 매스스타트 준비가 훨씬 수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승훈은 이날 오후 4시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5000m에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출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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