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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아직 프러포즈 못해”…배지현 아나운서 “□□해”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12-06 13:41
2017년 12월 6일 13시 41분
입력
2017-12-06 13:28
2017년 12월 6일 13시 2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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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5일 결혼하는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배지현 아나운서(30)가 공개석상에 동반 참석했다.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는 6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사회자와 선수 자격으로 각각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류현진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류현진은 올해 부상을 딛고 미 메이저리그에서 5승 9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77을 기록하며 재기의 신호탄을 쏜 바 있다.
류현진은 “2년 동안 나가지 못하다가 올해 경기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배지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류현진은 “이제 혼자가 아닌 생활을 한다. 책임감도 생길 것 같다”면서 “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류현진은 ‘프러포즈’ 질문에 “아직 프러포즈는 하지 못했다”면서 “며칠 내로 프러포즈를 준비하고 있다. 여기서 보여드릴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지현 아나운서는 “기대하겠다”고 짧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는 지난 9월 알려졌다. 두 사람은 ‘야구’라는 매개체를 통해 사랑을 키웠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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