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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축구대표팀, 10월 한국과 평가전 난색
동아일보
입력
2017-09-20 03:00
2017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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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축구대표팀이 내달 10일 유럽에서 예정된 한국과의 평가전을 거부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튀니지 뉘메리크 등 튀니지 언론은 최근 나빌 말룰 튀니지 감독이 한국과의 평가전을 치를 수 없다는 입장을 자국 협회 측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기니와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방문경기를 치르고 사흘 만에 평가전을 준비하기 어렵다는 점 등을 이유로 제시했다.
#튀니지 축구대표팀
#튀니지 한국 평가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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