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Life]‘꿈의 고반발 드라이버’ 비거리의 상식을 깬다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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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코토

고반발 드라이버는 ‘꿈의 드라이버’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아마추어에겐 환영 받는 드라이버다. 그렇다고 골프용품을 제조하는 여러 브랜드들이 섣불리 제조하는 것은 쉽지가 않다. 반발력을 높이려면 기술력과 공법이 뛰어나야 하기 때문이다. 또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헤드 페이스를 얇게 만들수록 파손의 위험이 커져 사후서비스(AS)에 따른 과도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본 큐이스트사는 수년간의 시행착오와 노하우로 비공인 드라이버의 선두주자로 불린다. 깨짐 없는 기술력으로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코토’ 드라이버가 반발계수 0.91의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국내에 론칭했다.

마코토는 특수 고강도 고반발 소재를 사용해 초고강도 헤드를 탄생시켰다. 페이스 무게를 골고루 배치해 비거리와 관용성이 탁월하며, 세미 샬로 페이스로 깊은 무게중심이 백스핀을 최적화하여 비거리가 탁월하다. 또한 페이스 주변 무게를 줄여 주고 스피드를 증가시켜 줌으로서 스윙타깃에 스피드를 손실 없이 볼에 전달한다,

최상의 관성모멘트를 향상시키기 위해 480cc 헤드 제작

헤드 크기가 커질수록 관성 모멘트는 향상되며 그만큼 뛰어난 관용성을 만들어낸다. 이런 이유로 미국골프협회(USGA)는 2003년부터 드라이버 크기를 460cc로 제한하고 있다. 이는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들을 위한 규정이지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하지만 헤드 무게가 무거워져 아마추어 비기너가 이기지 못하는 무게라면 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는 480cc로 제작했지만 무게 중량을 종전 460cc대의 무게로 유지시켰다. 또한 헤드 디자인의 품격화로 헤드가 과하게 커보이지 않는다. 480cc의 놀라운 관성모멘트는 덤인 셈이다.

드라이버의 최대 효과를 위한 비거리 향상 및 최적의 방향성 유지에 목적을 두었으며, 샤프트 하단 쪽에 대형 헤드에 맞는 강성 설계를 도입하여 임팩트 존에서의 가속감과 고탄성 소재의 높은 탄성 복원력 결합으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을 보장한다. 또한 저중량 드라이버 샤프트 특성에서 저하되는 방향성 유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샤프트 상단 부분에 480cc 대형 헤드에 적합한 하이카본 크로스원단 소재를 적용해 드라이버 사용 시 부드러운 느낌을 주면서도 최적의 방향성을 유지한다. 이번에 론칭된 ‘마코토’ 다리이버는 전용 드라이버 샤프트로 개발 설계된 제품으로 최대의 비거리 향상, 최적의 방향성 유지, 관용성 확대의 3가지 완성도를 높인 사양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완성시킨 모델이다.

다루기 쉬운 세미 샬로 페이스와 더욱더 넓어진 페이스 면적

주말 골퍼들이나 시니어는 다루기 쉬운 샬로 페이스를 선호한다. 딥 페이스는 어렵긴 하지만 거리가 더 나가는 장점을 지녔다. 이런 이유로 딥 페이스의 장점을 페이스에 접목시켜 세미 샬로 페이스를 실현시켰다. 종전 모델보다 더욱더 넓어진 페이스 면적은 편안한 샷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세미 샬로 페이스는 미스샷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스윙스팟 또한 넓어져 정타의 확률을 극대화시켜 준다.

반발계수가 높아질수록 찢어지는 타구음을 잡아주는 소음장치 또한 필요하다. 타사 제품의 경우 찢어지는 듯한 소음으로 인해 인도아나 실내연습장에서 옆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한다. ‘마코토’ 드라이버는 과학적 설계 방식으로 경쾌한 타구음을 실현했다. 이제 필드에서만 사용하는 전용 드라이버를 연습장에서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연습해도 된다.

론칭 기념 한시적으로 69만 원에 공급

원프로톤사는 일본 큐이스트사와 독점계약으로 론칭한 ‘마코토’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론칭 기념으로 정가 180만 원짜리를 한시적으로 69만 원에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 AS는 1년간 무상으로 서비스한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마코토#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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