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전 무승부 F조 선두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7년 6월 12일 05시 45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잉글랜드, 스코틀랜드전 무승부 F조 선두

잉글랜드가 11일(한국시간) 영국 글래스고의 햄던파크에서 벌어진 2018러시아월드컵 유럽예선 F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해리 케인(토트넘)의 동점골에 힘입어 스코틀랜드와 2-2로 비겼다. 잉글랜드(4승2무·승점 14)는 슬로바키아(4승2패·승점 12)를 따돌리고 F조 선두를 지켰다. 스코틀랜드는 2승2무2패, 승점 8로 4위에 머물렀다. C조의 독일은 산마리노를 7-0 으로 대파하고 6전승(승점 18)을 달렸다.

호날두, 대리모 통해 쌍둥이 아빠로

포르투갈 TV 채널 SIC는 11일(한국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대리모를 통해 남녀 쌍둥이의 아빠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 목요일 호날두의 두 아이가 세상에 태어났다”며 “남자아이의 이름은 마테오, 여자아이의 이름은 에바”라고 전했다. 호날두는 2010년에도 대리모를 통해 아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니어를 얻었다. 호날두는 현재 열 살 연하의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열애 중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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