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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잉글랜드서 첫 해트트릭…매우 행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7-03-13 10:08
2017년 3월 13일 10시 08분
입력
2017-03-13 10:06
2017년 3월 13일 10시 0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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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Gettyimages이매진스
밀월FC와의 FA컵 8강전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하는 등 맹활약한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각) “매우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은 전날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6-17 에미레이츠 FA컵 8강전 밀월FC와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6-0 승리를 이끌었다.
손흥민은 경기 후 토트넘 ‘스퍼스TV’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6-0으로 승리했다”면서 “준결승이 열리는 웸블리로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손흥민은 자신의 해트트릭에 대해 “정말 어려웠다”면서 “팀 승리와 동시에 해트트릭을 달성해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손흥민은 마지막 골에 대해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했다”며 “곧바로 슈팅했지만 터치가 좋지 않았다. 그러나 키퍼가 실수를 했고 나의 해트트릭이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또 손흥민은 “나의 날이었던 것 같다”면서 “잉글랜드에서의 첫 번째 해트트릭이었고, 매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날 손흥민은 영국 BBC가 선정한 경기 최우수선수(MOM)에 뽑혔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해트트릭’을 기록한 손흥민을 극찬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얀센도 골을 넣었다”면서 “그들을 축하할 필요가 있다. 그들은 기회를 기다렸고 그 기회를 잡고 도약했다”고 말했다.
이어 “축구는 항상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면서 “얀센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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