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골프 대표팀, 8년만에 라이더컵 탈환

  • 동아일보

 미국 골프 대표팀(단장 데이비스 러브 3세)이 3일(한국 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채스카의 헤이즐틴 내셔널골프클럽에서 끝난 미국-유럽 골프 대항전 라이더컵에서 8년 만에 승리했다. 전날까지 9.5-6.5로 앞섰던 미국은 대회 사흘째 싱글 매치에서 7승 1무 4패로 7.5점을 얻어 4.5점을 얻은 유럽을 17-11로 눌렀다.
#미국 골프 대표팀#라이더컵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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