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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 손흥민 “승점 3점 딸만 한 경기…오늘 더 잘하고 싶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9-19 09:42
2016년 9월 19일 09시 42분
입력
2016-09-19 09:40
2016년 9월 19일 09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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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소셜미디어 캡처
선덜랜드전에서 측면과 중원을 누비며 토트넘의 공격 선봉장에 선 손흥민(24·토트넘 훗스퍼)이 “당연히 승점 3을 딸만 한 경기였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선덜랜드전 팀의 1-0 승리에 기여한 손흥민은 19일(한국시각) 토트넘 공식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인터뷰에서 “모든 경기에서 열심히 뛰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손흥민은 지난 AS모나코(프랑스)와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에 대해 “실망을 많이 했다”면서 “그래서 오늘 경기에서 더 잘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당시 손흥민은 전반 45분 소화 후 교체됐다.
이날 경기에 대해 손흥민은 “오늘은 우리 팀이 아주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당연히 승점 3을 딸만 한 경기였고, 그런 경기에서 내가 좋은 플레이를 펼쳐 행복하다”고 기뻐했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도 경기 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활약에 행복하다”면서 “그의 경기력은 환상적이었다”고 치켜세웠다.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서 “손흥민이 믿을 수 없는 활약을 펼쳤다”면서 “지난주 스토크 시티전과 선덜랜드전을 통해 토트넘에서 뛸 가치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극찬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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