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자가 뽐은 올림픽 스타] ‘가장 섹시한 축구스타’ 美 모건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8월 11일 05시 45분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지난해 유럽축구 전문 매체 ‘90MIN’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자 축구선수 1위, 알렉스 모건. 미국 여자축구 대표인 그가 올림픽 기간 환한 미소로 뭇남성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푸른 눈동자, 오뚝한 코,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근육질 등 매력적인 외모뿐 아니라 뛰어난 실력으로 이미 세계적 관심을 얻었다. 일상의 사진과 경기장 속 모습을 꾸준히 올리는 그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어는 390만 명이 넘을 정도다. 알렉스 모건은 10일 오전 7시(한국시간)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조별리그 G조 콜롬비아와 경기에 결장하는 대신 8강전 경기를 준비했다. 13일 오전 4시 8강전 스웨덴전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