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 女펜싱, 에페 개인 예선 전원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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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7일 07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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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정. ⓒGettyimages이매진스
최인정.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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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펜싱 대표팀이 에페 개인전에서 모두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 펜싱 대표팀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카리오카 아레나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펜싱 개인 예선전에서 전원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먼저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1초의 눈물'을 안고 있던 신아람은 32강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강영미가 16강에서 탈락, 8강까지 오른 막내 최인정은 로셀라 피아밍고(이탈리아)를 상대해 8-15로 무릎을 꿇었다.

한편 여자 펜싱 대표팀은 오는 8일 사브르 개인 예선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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