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4경기 연속 안타… 강정호 1안타

  • 동아일보

LA 에인절스의 최지만이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점과 도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최지만은 4경기 연속 안타를 이어갔고, 팀은 8-1로 이겨 3연승을 달렸다. 피츠버그의 강정호는 연장 10회 교체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팀은 연장 18회 접전 끝에 2-1 신승을 거뒀다. 시애틀의 이대호는 무안타로 팀의 1-8 완패를 지켜봤다.
#la 에인절스#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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