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4·10총선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병호 시즌 3호 홈런에 美 지역 매체 ‘환호’…“400피트 로켓 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4-19 14:53
2016년 4월 19일 14시 53분
입력
2016-04-19 14:39
2016년 4월 19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박병호 시즌 3호 홈런에 美 지역 매체 ‘환호’…“400피트 로켓 쐈다”
박병호 시즌 3호 홈런. 사진=미네소타 트윈스 트위터
박병호의 시즌 3호 홈런에 미네소타가 환호했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타깃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박병호는 홈런 하나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 팀의 7-4 승리를 이끌었다.
박병호의 활약에 미네소타 지역지 스타 트리뷴은 “박병호가 4회 400피트 짜리 로켓을 우측 담장으로 쏘아올렸다”며 “이는 (박병호의) 시즌 3호 홈런이자 지난 3일 간 쳐낸 두 번째 홈런”이라고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박병호는 2회 첫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났지만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400피트(121m)짜리 솔로홈런을 쳐냈다. 이 홈런으로 미네소타는 3-3의 팽팽한 긴장 상황을 깨고 승기를 잡았다.
박병호는 이어진 5회에서도 우전 안타로 1루를 밟으며 메이저리그에서의 첫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이후 6회말 7-4로 점수차를 벌린 상황에서 갑자기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중단됐다. 2시간 여 경기를 지연 시킨 후에도 비는 멈추지 않아 결국 강우 콜드게임으로 미네소타가 승리를 품에 안게됐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전세사기 1년의 그늘
“지켜주셔서 감사하다”…10년째 소방서에 기부하는 ‘풀빵천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여덟 살짜리가 뭘 아나”…재판 끝나고 횡설수설한 조두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