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열 대한체육회 부회장 겸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사진)이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을 위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됐다. 조정위원회는 올림픽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올림픽 개최에 필요한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한다. 김 부회장은 “평창 겨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하고 배운 것들이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도 잘 활용되도록 하고, 한국과 중국이 올림픽을 통해서 더욱 가까워질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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