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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국가대표 정우영, 중국 슈퍼리그 이적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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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4 03:00
2016년 1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6-01-14 03:00
2016년 1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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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팀 미드필더 정우영(27)이 13일 중국 슈퍼리그(1부) 충칭 리판으로 이적했다. 계약기간은 기본 3년에 1년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외룡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이 충칭 감독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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