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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돔구장, 오늘(4일) 최초로 정식 야구 경기… 상대는 아마야구 최강 쿠바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1-04 10:11
2015년 11월 4일 10시 11분
입력
2015-11-04 10:09
2015년 11월 4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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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12. 사진=스포츠동아 DB
고척돔구장, 오늘(4일) 최초로 정식 야구 경기… 상대는 아마야구 최강 쿠바
야구 국가대항전인 ‘프리미어 12’가 오는 8일 개막한다. 이에 앞서 대표팀은 아마추어 야구 최강자인 쿠바와 4, 5일 고척돔서 평가전을 갖는다.
세계소프트볼야구연맹(WBSC)이 주최하는 ‘2015 WBSC 프리미어12’가 오는 8일 한국과 일본의 맞대결로 개막한다. 이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도미니카 공화국, 쿠바, 베네수엘라, 대만 등 세계랭킹 상위 12팀이 참가한다.
우리 대표팀은 이 대회에 앞서 4, 5일 이틀 동안 쿠바와 평가전을 치른다. ‘2015 서울 슈퍼시리즈’로 명명된 이번 평가전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최초로 열리는 정식 야구 경기다.
대표팀은 한국시리즈, 일본시리즈 등의 일정으로 대표팀 선수들이 제대로 모여 훈련을 진행하지 못했다. 한국시리즈를 치른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에서만 10여 명의 선수가 차출되는 바람에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때문에 이번 평가전으로 선수들은 호흡을 맞추고, 다소 무뎌졌던 실전 경기 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선발투수로는 4일 김광현(SK), 5일 우규민(LG)으로 결정된 상태다. 또 다른 선발 자원인 이대은(지바 롯데)과 이태양(NC)도 이들의 뒤를 이어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은 개막전 특별 해설위원으로 이 대회를 함께한다. SBS는 2일 “이승엽이 8일 일본 삿포로돔에서 열리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개막전 한국과 일본 경기에 특별 해설위원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승엽은 이어 “한일전이라는 상징적인 경기에 해설을 맡게 돼 영광이다. 부족한 점이 많겠지만 삿포로돔에서 치렀던 많은 경기를 바탕으로 시청자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방송을 하고 싶다”고 전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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