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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회장 “피파 윤리위, 살인청부업자” 직격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10-06 13:59
2015년 10월 6일 13시 59분
입력
2015-10-06 13:58
2015년 10월 6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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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 스포츠동아DB
국제축구연맹 피파 회장직에 출마한 정몽준 대한축구협회 명예회장이 FIFA 윤리위원회로부터 최대 19년의 자격정지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
정몽준 회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010년 월드컵 유치전 과정에서 ‘축구발전기금을 조성해 축구 발전을 위해 쓰겠다’는 서한을 집행위원들에게 보낸 데 대해 피파 윤리위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몽준 회장은 “피파 윤리위가 조사하고 있는 사안은 5년 전 피파 조사를 통해 이미 무혐의로 종결된 사건”이라며 당시 제롬 발케 피파 사무총장이 보낸 서한을 공개했다.
정 회장은 “또 피파 윤리위가 자신에게 자격정지 19년의 징계를 구형했다”고 주장하면서 “피파 윤리위는 블라터 회장에게 도전하는 사람만 괴롭히는 살인청부업자”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정몽준 회장이 자격 정지 징계를 받을 경우 피파 회장 선거 후보자로 등록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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