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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스타 샤라포바 부상으로 US오픈 불참
동아일보
입력
2015-08-31 15:15
2015년 8월 31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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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샤라포바(러시아)가 다리 부상으로 US오픈 출전을 포기했다. 세계 랭킹 3위로 2006년 이 대회 우승자인 샤라포바는 올 윔블던 4강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에게 패한 뒤 오른쪽 다리 근육 통증으로 줄곧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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