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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일, 도핑테스트 양성 반응…“발모제 발랐다” 신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1 18:21
2015년 6월 11일 18시 21분
입력
2015-06-11 18:19
2015년 6월 11일 18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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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강수일
제주 공격수 강수일이 도핑테스트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5월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에 의뢰해 실시한 올 시즌 도핑테스트에서 강수일이 도핑콘트롤센터 도핑검사 분석 결과 A샘플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발표했다.
검사 결과 검출된 메틸테스토스테론은 스테로이드의 일종으로 상시금지약물에 해당된다.
강수일은 샘플 채취 당시 안면부위에 발모제를 일정기간 발랐다고 신고한 바 있다.
K리그 클래식, 챌린지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도핑테스트에는 경기 당일 출전선수명단에 포함된 선수들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팀당 4명씩 선발했으며 채취된 시료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도핑컨트롤센터에서 분석했다.
A샘플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선수 본인이 희망한 경우 B샘플을 추가로 분석할 수 있다. B샘플 추가 분석 의뢰는 오는 19일까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 접수해야하며, 의뢰가 접수되면 24일 B샘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A샘플과 B샘플의 분석 결과가 동일한 경우 최종 양성 판정을 받게 되며, 판정 후 7일 이내 청문회를 개최하여 해당 선수에 대한 징계가 결정한다.
연맹 징계 규정은 1차 위반 시 15경기 출장정지, 2차 위반 시 1년간 출장정지징계를 받게 되며 3차 위반 시 리그에서 영구 제명된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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