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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美 15세 고교생 해머, US오픈 골프 출전
동아일보
입력
2015-06-11 03:00
2015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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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고교생 콜 해머(미국·사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 본선 출전권을 따냈다. 10일까지 마무리된 US오픈 지역예선 결과 해머는 18일 미국 워싱턴 주 체임버스 베이 골프클럽에서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하게 됐다. 올 시즌 지역예선 통과자 가운데 최연소인 해머는 올해 최고령 합격자 리 잰슨과는 만으로 35세 차가 난다. 15세는 역대 US오픈 예선 통과자 중 세 번째로 어린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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