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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 변신한 프로골퍼 양수진의 두 번째 컬렉션 출시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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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02 17:36
2015년 6월 2일 17시 36분
입력
2015-06-02 17:33
2015년 6월 2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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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양수진(24)이 디자이너로서 두 번째 컬렉션을 출시했다. 골프의류 브랜드 파리게이츠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한 제품은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을 주제로 한 ‘러프 피치’와 호러 테마의 ‘아이스 고스트’ 두 가지 라인으로 출시됐다.
‘러브피치’ 라인은 하트 모양을 닮은 복숭아와 양수진의 Y와 파리게이츠의 PG를 조합해 탄생한 타이틀 ‘Y♡PG (러브피치)’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양수진이 직접 드로잉 한 복숭아 패턴과 상큼한 핑크 컬러가 돋보인다.
‘아이스 고스트’는 여름하면 떠오르는 유령, 아이스크림 등을 믹스해 만들었다. 시원한 블루와 오렌지 컬러를 주로 사용했고 양수진의 개성 있는 손 그림이 조합된 독특한 패턴이 조화를 이룬다.
양수진은 “이번이 두 번째 디자인 작업이어서 한층 여유가 생겼다. 전지훈련 전이나 휴식기간에 작업하면서 매우 즐거웠다. 특히 이번 디자인은 투어가 한창인 여름에 입을 수 있는 핫썸머 제품이어서 더욱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파리게이츠와 양수진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슬리브리스, 셔츠, 반바지, 스커트, 점프수트, 모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전개되며 파리게이츠 전 매장에서 한정 판매된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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