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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7호골, 평점 7.7…한국인 최초 EPL 두자릿수 득점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05 12:45
2015년 4월 5일 12시 45분
입력
2015-04-05 12:44
2015년 4월 5일 12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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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시즌 7호골
스완지시티 기성용(26)이 시즌 7호골을 터트리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최초 두자릿수 득점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기성용은 4일(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헐 시티와의 2014/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전발 18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3-1 완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스완지 소속으로 리그 27경기 7골 1도움.
존조 셸비의 중거리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혀 나오자 기성용이 재빠르게 쇄도해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기성용은 자신이 세운 한국인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골(종전 6골) 기록을 한 골 경신했다. 득점은 지난달 5일 토트넘과의 원정경기 이후 한 달 만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뛴 아시아 선수를 통틀어서도 가장 많은 득점이다. 2012/2013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뛴 가가와 신지(26·도르트문트)가 여섯 골을 넣은 바 있다.
한편,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기성용에게 스완지에서 세 번째로 높은 평점 7.7을 부여했다.
네티즌들은 기성용 시즌 7호골 소식에 "역시 기성용", "피곤했을텐데 대단하다", "엄청나네", "진짜 에이스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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