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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신 한주희 “난 프로도 심판도 아닌데..." 혼자 당구치러 갔다가 발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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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04 16:52
2015년 3월 4일 16시 52분
입력
2015-03-04 10:19
2015년 3월 4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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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희. 사진 = 방송 캡쳐화면
‘한주희’
MBC 스포츠 채널에서 당구 심판 겸 선수로 등장한 한주희 선수가 화제다.
한주희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MBC 스포츠 채널에서 특집으로 진행된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에서 직접 경기에 출연했다.
특히 그의 빼어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차유람의 뒤를 잇는 당구 여신의 등장”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2009년 어머니가 당구장을 운영하면서 당구계에 입문한 한주희는 "저는 정식 심판, 프로선수도 아니고 당구를 치는 동호인" 이라며 "혼자 당구 치러 갔다가 대회관계자가 아마추어 대회 심판을 권유해 심판으로 데뷔하게 됐다”고 4일 한 매체를 통해 전했다.
한주희는 “남자만 있는 당구장에서 여자로는 혼자 당구를 쳐야 해서 청심환을 먹고 당구를 쳤다”고 밝혔다.
한주희는 "팬들의 관심이 너무 감사하다.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서 하루 빨리 프로가 되는 게 목표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부지런히 연습할 거다. 그래서 언젠가는 대회 우승도 해보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주희. 사진 = MBC 스포츠 ‘3쿠션 남녀스카치클래식’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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