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윤성빈, FIBT 7차 월드컵 스켈레톤 4위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2월 9일 06시 40분


윤성빈, FIBT 7차 월드컵 스켈레톤 4위

윤성빈(21·한체대)이 7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이글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FIBT) 월드컵 7차 대회 남자 스켈레톤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1분46초78로 4위에 올랐다. FIBT 주관 대회에선 6위까지 메달을 수여함에 따라 윤성빈은 월드컵에서 3번째 메달을 획득했다. 윤성빈은 지난해 12월 캐나다 캘거리에서 벌어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3위에 올라 한국 썰매 종목 사상 첫 월드컵 메달을 거머쥔 데 이어 올 1월 스위스 생모리츠에서 펼쳐진 월드컵 5차 대회에선 2위를 차지했다.

김재형, 실내양궁월드컵 남자 리커브 우승

김재형(현대제철)이 8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사우스포인트호텔에서 열린 2015 세계양궁연맹(WA) 실내 월드컵 파이널 리커브 남자부 결승에서 현대제철 팀 동료 민병연을 세트 승점 6-2로 꺾고 우승했다. 동메달 결정전에선 계동현(현대제철)이 네덜란드의 판 데르 펜 릭을 6-4로 꺾었다. 조승현(현대모비스)도 리커브 여자부 결승에서 현대모비스 팀 동료인 김민정을 슛오프 끝에 6-5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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