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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흥민, 김진수와 코리안더비서 승리… 동료들과 함께 기쁨 만끽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2-18 11:52
2014년 12월 18일 11시 52분
입력
2014-12-18 11:49
2014년 12월 18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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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김진수’
‘손세이셔널’ 손흥민(22·레버쿠젠)이 경기 후 동료들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손흥민 소속팀 레버쿠젠은 18일(이하 한국시각) 독일 진즈하임 넥카 아레나에서 벌어진 2014-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후반 33분 터진 슈테판 키슬링의 결승골로 호펜하임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과 김진수(22·호펜하임)의 첫 맞대결로 관심을 끌었다. 손흥민은 레버쿠젠의 왼쪽 공격을 책임졌고 김진수는 호펜하임의 왼쪽 풀백을 맡았지만 손흥민이 위치를 바꾸며 김진수와 직접 맞붙는 장면도 연출됐다.
경기 후 손흥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팀 동료인 카림 벨라라비, 하칸 찰하노글루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손흥민은 “이겼다. 승점 3점. 힘들다. 집에 가는 길. 내 형제 카림 벨라라비, 하칸과 함께”라는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손흥민은 구단 트레이닝복을 입고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운 채 밝게 웃고 있다. 사복 차림의 카림 벨라라비와 하칸 찰하노글루도 환한 표정으로 승리의 기쁨을 즐기고 있다.
‘손흥민 김진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흥민 김진수, 손흥민 정말 최고의 플레이였다” , “손흥민 김진수, 김진수 수비력이 아쉽다” , “손흥민 김진수, 이런 경기가 많아졌으면” , “손흥민 김진수, 키슬링 최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흥민은 독일 빌트지로부터 팀 내에서 가장 높은 평점 2점을 받았으며 김진수는 4점을 받아 아쉬움을 남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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