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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LPGA투어 CME그룹 투어 우승… 상금 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4 11:21
2014년 11월 24일 11시 21분
입력
2014-11-24 11:14
2014년 11월 24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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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리디아 고’
뉴질랜드 동포 리디아 고(17·한국명 고보경)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이 열렸다.
이날 리디아 고는 최종 라운드에서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를 기록해 공동 1위인 훌리에타 그라나다(28·파라과이), 카를로타 시간다(24·스페인)와 연장전에 돌입했다.
연장전은 18번홀(파4·391야드)에서 진행됐다. 세 선수는 연장전 1번째 홀에서 나란히 파를 기록했으나, 2번째 홀에서 훌리에타 그라나다는 파 퍼팅을 놓치면서 탈락했다.
이후 리디아 고와 카를로타 시간다는 4번째 홀까지 승부를 펼쳤고, 카를로타 시간다는 보기에 그쳤으나 리디아 고는 파를 기록해 시즌 최종 라운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시즌 3승과 함께 상금 50만 달러를 획득했다. 아마추어 시절을 포함하면 LPGA투어 통산 5번째다.
또한 리디아 고는 시즌 내내 누적되어오던 CME 포인트에서 스테이시 루이스(4언더파 284타·공동9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보너스 상금 100만 달러도 차지했다.
‘LPGA 리디아 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LPGA 리디아 고, 축하해요” , “LPGA 리디아 고, 대단하네” , “LPGA 리디아 고, 연장까지 가는 접전이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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