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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QPR에 4―0 대승…판 할 감독 “디 마리아의 골이 중요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0:23
2014년 9월 15일 10시 23분
입력
2014-09-15 10:17
2014년 9월 15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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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QPR’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시즌 첫 승에 루이스 판 할(63)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15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진행된 2014―15시즌 EPL 4라운드 경기에서 맨유가 퀸즈파크레인저스(이하 QPR)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맨유는 이적생들의 활발한 움직임에 힘입어 슈팅 19개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폭발시켰다. 전반 24분 앙헬 디 마리아가 프리킥 골을 넣은 데 이어 36분 안데르 에레라, 44분 웨인 루니가 차례로 골을 터뜨렸다.
후반 들어서도 맨유는 공격의 고삐를 놓지 않고 후반 13분 후안 마타가 팀의 4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QPR을 대파했다.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판 할 감독은 “오늘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골을 만들어냈다는 것”이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어 “다른 경기에서도 상대보다 나은 모습을 보인 적은 있으나 골을 만들지는 못했다”며 “오늘 4골을 넣었다는 사실이 선수들에게 힘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판 할 감독은 “첫 골이 중요했다. 디 마리아가 알맞은 시간에 골을 넣어줬다. 또한 디 마리아 뿐만 아니라 새로 영입된 선수들이 경기를 잘 소화해줬다”며 1골 1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친 디 마리아를 극찬했다.
맨유는 이날 승리로 2014―15시즌 리그 4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으며, 특히 고수하던 스리백 전술을 포백으로 조정한 판 할 감독의 결단이 빛을 발했다.
‘맨유 QPR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유 QPR, 디마리아 진짜 잘하더라” , “맨유 QPR, 드디어 이겼네” , “맨유 QPR, 다음 경기도 챙겨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맨유는 오는 21일 영국 레스터의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의 EPL 5라운드 경기를 가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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