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대표팀, 일본 12-3으로 대파 ‘결승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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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8월 24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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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이 일본을 대파하고 결승 진출에 진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이하 한국시각)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은 미국 펜실베니아 주 윌리엄스포트에서 벌어진 리틀 야구 월드시리즈 국제 조 결승에서 일본을 12-3으로 대파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국은 2회 1사 만루 찬스를 잡은 뒤 적시타와 상대 야수선택, 밀어내기 사구, 3타점 2루타를 연이어 얻어내며 대거 7득점 했다.

경기 초반부터 사실상 승기를 잡은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은 4회와 5회 1점씩을 추가하며 달아났다. 일본도 4회 1점, 5회 2점을 내며 추격했지만 6회 한상훈의 홈런에 이어 2점을 더 추가한 한국 리틀 야구 대표팀이 대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꼭 우승하자”, “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정말 잘하던데”, “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한국의 힘을 보여주자”, “한국 리틀야구 결승 진출, 다음 경기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리한 한국은 25일 미국 조 결승전인 웨스트 vs 그레이트 레이크 전 승자와 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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