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영화배우 조인성이 보냈다” 야구선수 조인성 ‘아이스 버킷 챌린지’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8월 20일 06시 40분


영화배우 조인성(32·왼쪽 사진)에게 ‘아이스 버킷 챌린지’ 바통을 이어받은 한화 조인성(39)이 19일 울산 문수구장 앞에서 얼음물 샤워를 하고 있다. 도우미로 나선 펠릭스 피에의 얼굴에는 익살이 가득했고 조인성은 애써 차가움을 참았다. 루게릭병 치료약 개발을 위한 모금 운동으로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스포츠스타와 연예인 등 유명인사들이 동참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SNS를 통해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지명된 주인공은 24시간 내에 얼음물을 뒤집어 쓴 뒤 루게릭병 후원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고 다음 3명을 지명하는 방식이다. 한화 조인성은 기부한 뒤 LG 이진영, NC 이호준, 방송인 전현무에게 바통을 넘겼다.

사진제공|유투브·한화이글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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