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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르브론 제임스 ‘아이스 버킷 챌린지’ 동참, 오바마 대통령 지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8-18 10:42
2014년 8월 18일 10시 42분
입력
2014-08-18 10:26
2014년 8월 18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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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스타 르브론 제임스(30, 클리블랜드)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 캠페인에 나선 가운데 다음 대상자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지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르브론 제임스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받아들였다”고 전한 뒤 자신의 두 아들 르브론 주니어, 브라이스 막시무스 그리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다음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요트 위에 핫팬츠 차림으로 앉아 얼음물을 맞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제임스는 얼음물을 뒤집어 쓰자 괴성을 지르며 자리를 떠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7월부터 시작된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은 미국루게릭병협회(ALS)에서 환자들을 돕기 위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이다.
규칙은 양동이에 담긴 얼음물을 끼얹고 다음 대상자 세 명을 지목하는 것이다. 도전 받은 사람은 24시간 안에 얼음물을 뒤집어 쓰는 인증샷을 자신의 SNS에 올리거나 100달러(약 10만원)를 ALS에 기부해야 한다.
현재까지 마이크로 소프트 빌게이츠, 애플 팀 쿡, 페이스북 마크 주거 버그,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사진 l 르브론 제임스 인스타그램 (아이스 버킷 챌린지)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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