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우크라이나 클럽팀 소속 남미선수 일부 복귀 거부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4년 7월 22일 06시 40분


우크라이나 클럽팀 소속 남미선수 일부 복귀 거부

영국 미러 등 주요 외신들은 21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에서 뛰고 있는 남미선수 중 일부가 팀 복귀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소 6명의 선수가 소속팀 복귀를 거부했다. 이 중 5명은 우크라이나 명문 클럽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다. 복귀를 거부한 이유는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러시아 분리주의반군 간에 교전이 계속되면서 우크라이나 정세가 불안해졌기 때문이다.

한국축구인노동조합, 노조설립 신고서 제출

한 국축구인노동조합(축구인노조)은 학원 축구지도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근 노동부 서울서부지청에 노조설립신고서를 제출했으며 이번 주 내로 신고필증을 교부받을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초대 위원장은 이회택 전 축구대표팀 감독이 맡는다. 조합원 자격은 초·중·고·대학교 감독과 코치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스포츠센터 소속 축구지도자에게 주어진다.

[스포츠동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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