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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정부, 수니가 보호령…이탈리아 정부에 신변 보호 요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6:21
2014년 7월 9일 16시 21분
입력
2014-07-09 16:11
2014년 7월 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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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가 브라질 독일’
콜롬비아 축구대표팀의 후안 카밀로 수니가(29·나폴리)가 살해 위협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콜롬비아 정부가 자국 선수 보호에 나섰다.
9일 외신들은 “콜롬비아 외교부가 수니가가 나폴리에서 활동할 때 신변을 보호해 달라고 이탈리아에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수니가가 SNS 등에서 살해 위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수니가는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네이마르의 허리를 가격해 척추 골절상을 입혔다. 부상을 당한 네이마르는 4강전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또한 이 경기에서 브라질은 독일에게 1―7로 대패했다.
이후 브라질 참패의 원인이 수니가에게 돌아갔다. 그러면서 브라질 마피아조직이 수니가에게 보복을 예고하고 수니가의 목에 현상금을 걸었다는 소문이 돌며 관심이 집중됐다.
앞서 콜롬비아의 안드레스 에스코바르가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자책골을 기록한 뒤 팀이 패배하자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숨지기도 했다.
‘수니가 브라질 독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니가 브라질 독일, 설마 진짜 살해할까?” , “수니가 브라질 독일, 무섭다” , “수니가 브라질 독일, 조심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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