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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호주' 은퇴하는 다비드 비야, 16강 탈락에 '눈물 펑펑'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6-24 11:22
2014년 6월 24일 11시 22분
입력
2014-06-24 09:58
2014년 6월 24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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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호주'
'월드컵 챔피언' 스페인이 16강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스페인은 24일(한국시각) 쿠리치바의 아레나 다 바이사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A조 조별예선에서 호주를 3대 0으로 이겼다. 그러나 앞서 스페인은 2패로 16강 탈락이 확정됐기에 이날 승리는 체면치례로 끝났다.
A조에서는 네덜란드와 칠레가 16강에 진출하면서 3위 스페인과 4위 호주는 탈락했다.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하는 스페인 대표팀의 다비드 비야는 호주를 상대로 골을 넣은 뒤 후반전에 교체돼 나오면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마지막 호주전 경기를 마친 스페인의 비야는 자신의 트위터에 "팬들이 보여준 사랑에 감사드린다"면서 "더 나아갈 수 없는 게 슬프다"고 16강 탈락의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스페인은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사진제공='스페인-호주' 다비드 비야/ⓒ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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