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전敗’ 홍명보 감독 “2실점 뼈 아파, 실망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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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전, 홍명보 감독’

가나전 참패 후 홍명보 감독이 “실망은 이르다”고 말했다.

홍명보 감독은 가나전 경기가 끝난 후 패배의 원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경기 초반 실수로 인해 2골을 내줘 극복하기 쉽지 않았다”면서 “다른 부분에서는 전 경기보다는 조직적이었지만 실수로 2실점 한 것이 뼈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홍명보 감독은 “아직 실망하기 이르다.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 축구 대표팀은 이날 오전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전에서 0대4로 참패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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