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박찬호 시구, 포수는 7이닝 퍼펙트의 주인공 류현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5-28 14:19
2014년 5월 28일 14시 19분
입력
2014-05-28 13:48
2014년 5월 28일 13시 4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찬호 시구.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펼쳤다.
이날 LA 다저스의 ‘한국의 밤’ 행사로 초청된 박찬호는 오랜만에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전날 선발 투수로 출장해 7이닝 퍼펙트 행진을 선보였던 류현진이 이날 대선배 박찬호의 공을 받는 포수로 나서 훈훈함을 더했다.
박찬호는 기자회견에서 “작년에는 사전 계획된 일정이 있어서 참가할 수 없었는데 올 해는 연락을 받고 마음이 설레었다. 한국야구의 위상이 높아졌고 은퇴한 선수지만 책임감과 애정을 느낀다”며 한국의 밤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밤 행사로 씨엔블루의 정용화가 애국가를, 가수 알리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또한 5만 여명의 입장객들에게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의 바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펼쳐졌다.
박찬호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찬호 시구 감동적이다”, “박찬호 시구 다저스 마운드에 또 올랐네”, “다저스와 한국 선수와 인연이 많은 듯”, “박찬호 시구 박사장님 잘지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LA다저스 (박찬호 시구)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우당…진짜 친구는 잘못 지적해야”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컬러프린터로 5만원 위폐 만들어 사용한 일당 추가 송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